[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 신용협동조합(전무 심문섭, 부장 오창호)에서는 1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 이불 7채를 전달했다.
가평 신협 심문섭 전무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동절기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이불을 기탁하게 되었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소감을 남겼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준 가평신협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이불은 가평읍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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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17 13:1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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