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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향토문화 중심 ‘가평문화원사’ 준공식 성료

[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17일 가평군 가평문화원사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지역고유문화 개발, 보전 전승 및 선양사업을 위한 가평문화원사는 가평읍 대곡리 350번지 일원에 연면적 2,496지상4층 건물로서 사업비는 7,800백만원(국비 891, 도비 2,229, 군비 4,680)이다.

지난 201910월에 착공하여 2년여만에 17일 준공 하게 되었다.

주요시설에는 향토사연구소, 향토자료실, 다목적실, 다목적강당 등이 있으며,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하여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변화·성장하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문화원의 오랜숙원 사업인 문화원사 건립과 함께 지역의 향토문화 예술진흥은 물론 지역의 향토문화와 전통을 더 체계적으로 전승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김만종 가평문화원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경호 경기도의원, 하태훈 가평교육장, 구본현 가평소방서장 및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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