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탄지역 50여 가구에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평택도시공사‘해피드림봉사단’은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관내 장애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평택도시공사는 평택 북부장애인복지관에 1,000,000원(일백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기부하여, 서정리 전통시장에서 여름 내의 등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택도시공사는‘해피드림봉사단’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해피드림봉사단’의 활동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평택도시공사와 에너지 분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한 켑코에너지솔루션(주)이 목표달성에 따른 소정 금액을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도시공사를 통해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