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단월면 덕수2리 마을주민들이 지난 7일 단월면 만남의광장(덕수2리 소재)을 오색꽃으로 새단장해 오가는 주민들에게 향긋한 봄내음을 선사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단월면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선물이다.
이날 꽃묘 식재 작업에는 단월면 덕수2리 주민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식재한 오색꽃들은 5월에 만개하여 여름철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본다
꽃묘 식재 사업은 덕수2리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실시하게 된 사업으로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사업”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덕수2리 주민들은 만남의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여름철 여행 성수기에 단월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