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 등에 대해 질의하였다.
권재형 의원은 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요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사 설립 취지와 목표를 잊지 말고, 조속한 공사의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하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권 의원은 직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계획에 대해 물었고,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사내교육과 법정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가 초청을 통해 업무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답하였다.
이어 권 의원은 공사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 경기도와 도의회 협의를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며 “공사는 경기도의 수많은 난제를 다루고 경기도 교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줘야 한다”며 수익창출을 위한 지자체나 관계 기관 등을 방문하는 등 외부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