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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농협 임직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랑기금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진접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용구) 임직원은 지난 6일 진접농협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오남읍(읍장 이형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진접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진접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접농협 임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농협 임직원은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급여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지역사랑봉사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랑회 봉사기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성금, 관내 학생 장학금 및 각종 재난에 따른 성금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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