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지난 16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단체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선자)과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에 돌봄 사업 활성화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018년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단체가 결연을 맺어 월 1회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말벗 서비스, 생활실태 조사, 물품 꾸러미 전달 등의 돌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단체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돌봄 사업 활성화와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마을돌봄 리더 양성교육’이라는 소양교육을 분기별 전문강사를 통해 추진하여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지역단체와 대상자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돌봄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8개 단체와 MOU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 142가정과 결연을 맺어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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