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7일 오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마스크 원자재 생산업체 이엔에치를 방문했다.
이날 컨설팅은 5월 6일부터 시행한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후에도 마스크 생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스크 핵심 원자재의 차질 없는 공급과 공장시설의 기계 과열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 ▲관계자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관계자에게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한경복 서장은 “최근 대형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방서도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마스크가 생산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도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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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5-07 13:2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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