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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방재율 위원장, 사회서비스원 당면 현안 합리적 해결 주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당면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와 여주 이전문제는 당사자 간의 소통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 해 달라” 당부

[한국뉴스타임=명기자]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고양2)은 11월 9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당면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와 여주 이전문제는 종사자, 집행부, 의회 등 당사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문제가 많이 해결되고 있지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으며 앞으로 수탁시설 확대와 그에 따른 인력 증가에 따라 더욱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조직진단 실시한 후 현실에 맞추어 촘촘하고 견고한 계획을 세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재율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회서비스원 이전 예정지의 주택부족 문제와 장거리 출․퇴근 우려가 예상되고 있다. 내년 이전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저한 이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하여는 합법성과 합리성을 근간으로 모든 문제를 종사자, 도 집행부, 도의회, 유관기관 등 당사자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리적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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