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6일 가수 아이유(이지은)씨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하였다.
가수 아이유씨는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00원을 기탁한데 이어 두 달 만에 또 1,000만원을 기탁해주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지원할 뜻을 전해왔다.
아이유씨가 기탁해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은 170여개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에 500만원어치 마스크를 지원하였고 1,500만원은 질병, 지해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이고 있다. 이번 성금도 아이유씨의 뜻에 따라 양평군내의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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