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이영아 하남시의원,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감사패 수상

시민환경교육지원 확대 앞장 및 시정질문서 ‘하남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 강조

[한국뉴스타임=명기자]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사업분야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부설 쓰레기센터가 주최한 ‘제1회 쓰레기 환경대상’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현과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정책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후원으로 조례, 입법, 정책, 사업, 활동분야의 우수 사례를 올해 처음으로 시상했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온 가운데 ▲시민환경교육지원 확대 ▲자원순환교육 활성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촉진 홍보활동 등에 있어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하남시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하남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계획 수립 및 구축의 필요성과 주택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재활용품 거점 수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영아 의원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있어 나중은 없다”며 “하남의 지역일꾼으로서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노력과 실천부터 솔선수범하고, 기후위기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