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지난 4일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직원 18여명은 조종면 대보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확철을 맞았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손이 많이 가는 사과 수확작업과 장기 저온저장 등 재배관리 지도를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박경철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동규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 영농정보 제공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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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05 11: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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