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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미래 교육의 새로운 교육을 지원하다!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하태훈)29"학교현장에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실질적 경험''학생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 다양하게 생겨나는 직업과 산업 트렌드에 맞춘 진로체험을 구성해야 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어야 한다"‘2021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를 밝혔다.

교육 현장의 화두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다양한 진로교육'으로 이 안에서 진로체험은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이에 가평교육지원청은 중, 고등학생 대상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진로프로그램으로 AI, 컨텐츠 제작, 피지컬 컴퓨팅의 분야의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는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4차 산업 진로체험으로 미래사회의 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AI분야의 반가워 머신러닝, 컨텐츠 분야의 VR프로그램 개발, 1인 미디어체험, 피지컬 컴퓨터 분야에 로봇과 자율주행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구성되었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진로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2021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가평 관내 중학교(4개교), 고등학교(2개교) 29개 학급, 620명의 학생들이 체험하게 된다.

AI, 컨텐츠 제작, 피지컬 컴퓨팅 분야의 전교생 체험을 진행한 청평중 곽OO선생님은 "하루하루 발전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4차 산업 진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의 이론을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하니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학습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더 나아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평중 여OO 학생은새로운 직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설명해주신 강사님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서로 만든 자동차들을 가지고 대결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며 자율주행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직업정보를 탐색해 진로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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