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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풍산동 주민자치회, 마을신문 ‘The 가까이 풍산’ 발간 위한 워크숍 가져


[한국뉴스타임=명기자] 하남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1일 마을소식지 ‘The 가까이 풍산’ 발간을 위한 마을기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을기자단 워크숍에는 현교태 주민자치회장과 신기만 홍보분과장, 기자단 10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취재 및 기사작성 등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1월 발간될 ‘The 가까이 풍산’ 창간호에는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비롯해 시정소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사·법무사 등의 전문가 칼럼, 독자 투고란 등을 고정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풍산동은 최근 아파트단지가 많이 생기면서 마을에 대해 잘 모르는 주민들 유입이 늘고 있다”며 “마을신문이 풍산동 주민들에게 풍산동을 알리고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교태 주민자치회장은 “7~8월 진행된 주민자치 의제 발굴 워크숍에서부터 마을소식지 발간을 기획하고 추진해 마을신문 제작에 첫발을 딛게 됐다”며 “마을신문 ‘The 가까이 풍산’이 흥미롭고 유익한 생활정보는 물론 풍산동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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