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일 올해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2021 뷰티풀 지구촌」 의정대상의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공익적 가치실현과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21년도 첫 수상자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에서 총 21명이 선정되었다. 의정분야에서는 박광온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전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권정선 의원이 선정되었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26건에 달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규 정비에도 매진해 왔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솔안말어린이공원, 두리어린이공원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을 도비로 확보하여 지원함으로써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확충해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정선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 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수상의 영광이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가 아닌 앞으로 더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한층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