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화도읍 생활개선회(회장 함순자)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꼼꼼한 손씻기’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만든 수제비누 약 1,000개를 화도읍 관내 초·중·고에 전달했다.
심석고등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함순자 화도생활개선회 회장, 김화자 아파트생활개선회 회장, 김애경 골드생활개선회 회장 등을 포함해 화도읍 관내 3개 생활개선회 임원진 30여 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비누는 개학에 맞춰 화도읍 초중고교 14곳에 1학교당 70여 개씩 전달됐으며, 수제 비누 포장지에“코로나19, 꼼꼼한 손 씻기로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김화자 아파트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장님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꼼꼼한 손 씻기’ 홍보 캠페인의 뜻이 학교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