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 소흘읍 봉사단체인 같이플러스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포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영선 단장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간소하지만 격려품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2년째 지속중인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이같이 격려의 마음을 표현해주신 김영선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홀몸어르신, 학교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거리정화 활동, 장학금 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