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군 2020년 첫 모내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올해 첫 모내기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지난 4일 설악면 위곡리에서 시작하여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설악면 위곡리 이동우씨로 약 42,300㎡의 논에서 삼광벼 품종을 기계 이앙(임대농기계) 모내기를 하였다.

가평 지역 적기 모내기 시기는 가장 많이 심는 중만생종 기준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로 일반 모내기 시기에 비해 1일주일 정도 앞당겨 실시 됐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은행에서는 이앙기 19대 중 읍면에 6대를 장기 임대하고 13대를 농업인에게 임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대로 50%를 인하하여 농업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