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21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구미시를 찾아가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최만식 위원장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 마련된 경기도 본부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 선수단, 파크골프선수단, 볼링선수단을 차례로 찾아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아름다운 경쟁과 뜨거운 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 코로나19 속에 연습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경기도 대표에 뽑힌 여러분은 이미 우승자이다.”라며 선수단을 격려 했다.
28개 전 종목에 863명이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 재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20일 성화점화식으로 시작을 알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까지 전 국민에게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