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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가평군 고교선수단 금6, 은3, 동3 입상 쾌거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10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한 가평군 선수단이 6, 3, 3를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일반부 경기는 취소되어 학생부 경기만 진행한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가평고 (육상) 김다은(3) 3 (100m, 200m, 단체) 김소은(3) 1 (단체), 전하영(2) 1(단체). 1(혼성), (사이클) 최태연(3) 1 (개인). 1 (단체), 조강희(2) 1 (단체), 이서준(1) 1(단체), 설악고 (트라이애슬론) 이보성(1) 1 (개인). 1 (단체), 청평고 (카누) 주홍경(1) 1, 조종고 (볼링) 원선호(2) 2 에 입상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5일 오후 선수단과 지도자, 가평군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가평고 김다은은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고, 단체전에서 쌍둥이 자매 김소은(가평고)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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