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지역 내 학교점검을 통해 교육환경개선에 나섰다.
권락용 도의원은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통해 판교대장초, 판교반디유치원 등의 개교 초기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판교와 서현의 초·중·고등학교 노후시설 개선에 대한 방안 대책을 세웠다.
권락용 도의원은 “분당이 다른 도시와 비교우위에 앞서있는 첫 번째 조건은 바로 교육” 이라며 판교와 서현 아이들의 안정된 교육환경개선과 미래지향적 교실환경 조성이 곧 분당의 발전”이라고 설명했다.
권락용 도의원은 특히 ▲판교대장초, 판교반디유치원은 올해 개교되었기에 전자칠판설치 등 새로운 교육비전을 제시하고, ▲서현초는 체육관 설립초기부터 예산확보에 노력한 만큼 본관과의 연결통로예산까지 확보하여 아이들이 비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도록 완벽히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권락용 도의원은 “저는 내정초, 수내중, 이매고 등 분당에서 초중고를 졸업하며 교육혜택을 받은 분당 1세대”인 만큼, “분당 2세대는 전자칠판, 미래형 스마트교실 등 새로운 학습환경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가 받은 혜택을 분당 2세대에게 꼭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