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코리아쇼와록 이병노 대표가 지난 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취임식에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병노 대표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남양주시의 경우 △1호 장근환(남양주시의회 의원, 금산엔지니어링 대표), △2호 이덕삼(순성산업 대표), △3호 이재형(㈜엘케이베이크웨어 대표), △4호 이덕구(에이스병원 원장), △5호 문한경(디지털국제공조㈜ 대표), △6호 권순영(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7호 임석재(㈜뷰66 고문), △8호 이병노 대표까지 모두 8명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돼 있다.
이병노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병노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우리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나비효과가 돼 연말까지 남양주시의 10호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쇼와록은 시스템 창호용 핸들 및 하드웨어 관련 부품의 설계 및 제조업체로 미닫이문 잠금장치에 대한 각종 특허를 출원하며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