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는 10월 14일‘정직유부 하남미사점’ 오픈을 기념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유부초밥 도시락 120인분을 기부하였다.
정직유부는 부산에서 시작한 유부초밥 전문 브랜드로 소풍, 운동회 등 특별한 추억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유부초밥을 학교 앞, 퇴근길 우리 주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유부초밥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정직유부는 경상권을 넘어 경기,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많은 가맹점을 오픈을 진행하여 전국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서울지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직유부는 2019년 가맹사업 시작 이후“유부에 정직함을 담다”라는 정직유부의 브랜드 가치관에 맞추어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유부초밥을 전달하였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결식아동 등 밥심이 필요한 곳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총 194회의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정직유부가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경 대표는 “10월 14일 하남미사점 오픈을 앞두고 제가 사업을 시작하는 하남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제가 직접 만든 유부초밥이 지역주민들에게 든든한 밥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10월 14일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용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직유부 하남미사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는 현재 상황에서 방역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복지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유부초밥 120분은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