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파주시, 식품위생업‘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운영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자영업자 등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에만 폐업신고를 해도 처리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폐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개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대상 업종은 식품관련영업, 축산물영업, 체육시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모두 53개 업종이며 이용 방법은 인·허가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진우 파주시 민원봉사과 과장은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인들이 기관을 이중으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시민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파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