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활동서비스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디지털 중심의 콘텐츠를 준비해 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댓글 이벤트 진행 후 꽃 화분을 선물하는 ‘당신에게 봄을 선물해 드립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어르신께 선물할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드는 봉사활동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 소외된 이웃에게 선물할 천연비누 만드는 ‘슬기로운 집콕 봉사활동’,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편의점 음식 조합과 최고의 라면조합을 찾는 ‘집쿡(COOK) 챌린지’, 가정에서 즐기는 과학체험 ‘신나는 과학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주도로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챌린지와 플래시몹 영상 제작’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한다.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이벤트 선물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배부하고 활동교육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활동결과는 SNS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대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행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gj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활동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나누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