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창당 66주년을 맞아 ‘2급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아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 정, 파주을)으로부터 4․7재보궐 선거지원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당과 지역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2급 포상 표창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영아 의원은 “당원으로서 묵묵히 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것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입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시행하는 포상은 1급 포상(당대표)과 2급 포상(중앙당 각 기관의 장 또는 시도위원장)으로 나뉜다.
한편, 이영아 의원은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2021년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대표발의한 ‘하남시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우수조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