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5일 동탄중앙이음터 개관 5주년을 맞아 이음터 운영현황 및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미숙(더민주, 군포3), 박옥분(더민주, 수원2), 서현옥(더민주, 평택5), 원미정(더민주, 안산8) 도의원, 박혜옥 포천시의원,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전성룡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 여사 등이 함께 했다.
문 부의장은 “동탄중앙이음터는 화성시만의 학교복합화모델로 마을과 주민, 학교를 잇는 공간으로 중앙정부의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교육문화생활 복합시설의 모범사례로 생활SOC의 대표적인 우수모델이라며 이음터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별도의 기념식 없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