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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동,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포천동(동장 박헌국)은 지난 28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의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각 마을에 쌓여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포천동이장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와 마을주민은 4월 동안 영농 폐비닐, 농약 빈 병, 비료포대 등 5톤의 영농페기물을 모아 수거했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농경지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포천시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인계해 처리되며, 영농폐기물 등급에 따라 70원에서 150원까지 수거보상비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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