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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제6회 설악면민의 날' 개최

[가평뉴스타임=설악] 1일 가평군 설악면은 6회 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오전 10, 설악면복지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을 비롯한 가평군의회 연만희 부의장, 이상현 군의원,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과 소수의 지역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면민상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악면민상은 지역봉사부문에 방일3리 안병규 이장이 군수표창을, 지역개발분에 남경우 방일2리 이장이 의장표창을 받았으며, 면장표창은 문화체육부문에 이영의 설악중고등학교 트라이애슬론 코치와 효행부문에 박지숙 설악면 부녀회장과 특별공로부문에 곽영자 신천2리 부녀회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이범주 면장은 기념사에서 2016년 제1회 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제6회를 맞이하였으며, 설악면 인구가 1만 명을 돌파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설악면이 발전되고 가평군에서도 제일 앞서가는 허브 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어 가평군의회 연만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행사는 약식으로 진행되나 기념식을 통해 설악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설악면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였다.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은 제6회를 맞은 면민의 날을 축하하며, 국도건설 개발계획으로 더욱 발전할 설악면의 발전상을 제시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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