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최근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생활방역체계로 전환을 앞둔 정부정책에 따라 4월 29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코로나19 일자리사업 연계 방역요원과 보건의료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전곡역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및 5일장터 등을 순회하였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생활방역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다시 한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고자 하였으며, 주요 홍보사항은 마스크착용, 손씻기, 사람간 2m거리두기, 환기 및 소독 등이며 홍보용 리플릿과 위생물품도 배부 하였다.
의료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연천군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감염 재확산의 위험이 있는 만큼 생활방역과 홍보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