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화)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가정 내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방법과 자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만5세 이하의 취학 전 영유아 및 부모 50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체험 시간을 마련 할 수 있는 개구리 반달비누, 괴물반죽, 애벌레만들기, 옷걸이 풍선놀이 총 4종으로 구성된 “집 콕! 놀이콕! ” 영유아 놀이키트를 가정으로 배송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picare.or.kr),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가평맘카페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홍보하였으며 4월 24일 접수 시작 당일 신청이 모두 마감이 되어 학부모의 영유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었다,
2020년 1월 가평군에서 설치한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육아환경과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한 보육, 신나는 아이, 행복한 가정, 성장하는 가평군”을 지향하며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정보 전달체계의 플랫폼으로서 건강한 미래를 실현을 목표로 운영되는 포괄적 육아지원 전문기관이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 행복한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 할것을 약속하며 군민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