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는 24일 ‘2020년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설명회 시작 전 체온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참석자 간 1~2m 간격 거리를 두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평교육지원청과 중·고교 또래상담 업무담당자 10명이 참석했고, 2020년도 또래상담 사업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금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가 끝나고 또래상담 동아리 및 연합회 운영 사례를 영상 시청하며, 또래상담 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래상담 사업은 1994년 여성가족부 단독 사업으로 출발해 2012년부터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또래상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학생 활동을 전개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