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이명수기자] 24일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이재명 도지사는 SNS를 통해 "매일경제의 '[단독] 이재명식 보은인사? 성남의뜰 하루만에 선정한 유한기도 영전'기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가짜뉴스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지사는 "2019년 1월 8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에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임명한 바 있으나 이는 경기도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입니다.
포천시 시설관리공단(현 포천도시공사)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추천 절차를 거쳐 포천 시장이 최종 임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유한기 이사장은 정당한 절차와 정관에 따라 박윤국 시장에 의해 임명되었으며, 이는 포천시장 고유의 권한으로 '보은인사? 영전' 등은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매일경제의 해당 보도에 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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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이재명 경기도지사 SNS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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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24 2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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