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3일 김성기 가평군수는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가평군 설악면 성원석재 김동현 장인을 방문하였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것에 축하 드리고 가평군을 빛내 주신것에 더욱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고용노동부는 올해의 대한민국 명장으로 전국에서 11명을 선정 해 발표했다.
김동현 명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석공예직종 금상(94'), 문화재 수리기능사 자격 보유자로 광화문 등 대한민국 문화재 복원보수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었다.
또한 원형석재 가공장치 등 특허 4건, 석재표면 가공용 산소토치 안전장치 등 실용신안 3건, 디자인 4건을 등록하였으며 동구릉 현릉 정자각 박석, 원릉 전석, 휘릉 정자각 경계석 보수 등 석공예 관련 최고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전통미술대전 수상 및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과 지난 2019년 '가평군 장인'으로 선정 된 바 있다.
-
글쓴날 : [2021-09-24 10:15:01.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