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소방서는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추석을 맞아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의 활성화를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 초기진압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홍보로 실시됐다.
홍보방법으로는 생활 접점 매체인 버스터미널, 역사, BIS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이뤄졌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