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하는 ‘장난감 수리병원, 장난감 기부 및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상상뭉치장난감나라와 아이사랑놀이터에서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기부받고 물티슈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부 받은 장난감은 ‘장난감의 재탄생-아나바다 장터’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은 포천시 소외계층 아동에 기부된다.
장난감 수리병원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로 10월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금요일마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