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2일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13명(#318~#330)이 대량 발생되어 보건당국이 초비상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4명(가평군 #318, #325, #326, #327)은 구리시 #1551 확진자 관련되었으며, 상면 소재 유통회사 직장 동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평군 #319, #320 확진자는 지난 17일 직장에서 감염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양천구 #3036번 확진자와 관련되었다.
또한 가평군 #321, #328, #329 확진자는 남양주 #4256번, 가평군 #322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5038번 가평군 #323 확진자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14450 확진자와 관련되었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로 귀향 및 행락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가평군에 방문 중 증상이 의심되어 검사하고 확진 판정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
글쓴날 : [2021-09-22 14:52:00.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