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지난 18일 오후 7시 20분경, 가평읍 거주 A씨가 가평지역 언론사 사무실에 들어가, 언론사 대표 B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폭행하여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
피해자 B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론사 사무실 쇼파에 누워 있는데 A씨가 들어와 흉기로 목덜미에 들이대며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10여분간 위협하며 폭행하다 달아났다고 한다.
이에 경찰 112에 신고하여 이날 오후 20시 경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가평읍 자택에 있는 A씨를 긴급 체포 하였다고 한다.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B씨가 이달 초 본인 관련된 기사를 작성 보도에 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경위와 원인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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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19 10:1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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