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지난 24일 2020년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 논문이 경기북부‘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자료 주제는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운용을 위한 전국망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현재 시·도 별 재난관리 시스템 상호 연계 불가로 원격 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개선방안으로 ▴재난대응 전국망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재정비) ▴자원관리 시스템 신규 도입 ▴인식표 전자태그 시스템 신규 도입 ▴재난현장 전국망 무선통신 체계 구축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전국망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현장과 실시간 연동 가능한 시스템으로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관리가 되고, 시·도 간 원스톱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전국망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강원도 대형 산불 및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통일된 재난대응 시스템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며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0-04-29 11:32:57.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