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5일, 구리시가족봉사단(단장 정경희)에서 직접 만든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 줄 3,100여개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 분실 방지 목걸이는 구리시민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리시가족봉사단 26가족, 60여 명이 지난 4월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각 가정에서 제작했다.
안승남 이사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셔서감사드리며, 추석을 앞두고 구리 시민들이 마스크 목걸이 줄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