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구리시, 동구동 ‘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후원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15일 동구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봉사단체‘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이 후원한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장학금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 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키와니스 구리팔당클럽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관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구동 주민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후원품 지원 ▲365 이웃 안부 모니터링 추진▲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이웃사랑 캠페인 성금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지역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