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지난 14일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지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100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지사 직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지사 백영현 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으신 이웃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LH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지사는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