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추석을 앞둔 15일 쌀국수 288개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생활개선회가 후원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내동 생활개선회 박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의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우해덕 평내동장은 “평내동 생활개선회에서 마련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온전히 잘 전달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평내동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