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는 14일에 추석을 앞두고 가평군 저소득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서 돼지고기 360kg을 쾌척하였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는 가평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기하고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켜 한돈 생산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한돈인들의 권익보호 및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가평지회에서 주관하는 전달식을 통해 돼지고기 360kg(1.5kg×240박스), 총 환가액은 상당 4백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가평에서 자란 신선한 돼지고기를 기부해 주신 덕분에 한결 따듯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 가평 한돈 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전해주신 돼지고기는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