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3일 평일초등학교(평택시 소재)에 방문하여 평일초등학교 급식실·체육관 증축의 원활한 추진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평일초등학교 급식실·체육관 증축 사업은 2021년 1월부터 추진되어 10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약 87%가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명근 도의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업에 대한 본인들의 꿈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이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다양한 방안을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며 “학교 내 하루빨리 급식실과 체육관 건립이 완료되어 우리 평택시 인재들이 해당 시설들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꿈의 실현에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쾌적한 교육환경도 중요하지만, 교육환경과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최우선시 되어야한다”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써 학생통학로 통로 확장, 정문 앞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