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14일 김성기 가평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가평읍 두밀리 소재 사랑의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요양시설 14곳과 아동복지센터 4곳에 각 읍면별로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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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9-14 14:5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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