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지회장 신종배)가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따뜻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성금 500만원을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신종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 되어야 된다고 생각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면서, “계속적으로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은 2019년에도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에 차량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공 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난 4월 초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기탁 한데 이어 또 한번 지역 내 장애인체육회를 위해 기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