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13일 한전 연천지사와 추석계기 재가대상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전 연천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총100만원 상당의 쌀10kg 10포, 두유세트 10박스, KF94방역마스크 1000매로,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를 통해 연천 거주 생계곤란 보훈가족 10가구에 전달되었다. 한아름의 추석선물을 받으신 최○○ 어르신은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한전 연천지사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한전 연천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보훈재가대상자분들을 위한 지원에 함께 하는 등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