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10일 이틀간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 소방서 등 19개 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민생치안, 재난예방 등에 여념이 없는 군·경·소방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경·소방관서에서는 많은 관심과 복지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천시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선제적인 대민지원을 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포천시가 살기 좋은 안전안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군․경·소방 장병들의 튼튼한 뒷받침 덕분이며, 앞으로 군․경·소방 장병들의 노고를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부대에 더 많은 관심과 복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