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은 9월 8일 ㈜신일제약에서 청평면 저소득층을 위해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라면 20박스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신일제약은 평소 청평면 저소득층을 위해 파스 및 마스크를 지원해 왔으며, 특히 이번 기탁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힘든 청평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고 라면 20박스를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청평면의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일제약 홍성소 회장을 대신하여 관리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복지대상자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지속적으로 청평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신일제약(주)에 감사하다.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